대구 북구 관문동 광명봉사단(회장 김외숙)는 12월 18일(금) 관문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독거노인에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과 귤, 간식류를 전달했다.
광명봉사단 회장 김외숙은“연말이웃사랑 나눔으로 떡국떡과 귤,간식류 등을 준비하였으며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활 관문동장은 “한해동안 각종 반찬을 포함해 모듬전과 김장김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후원을 해주시는 광명봉사단 김외숙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금번에 지원받은 떡국떡과 귤 등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봉사단은‘광명자원’의 후원을 받아 매월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30세대 정도 부식류 지원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