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외숙)는 11월 25일(목) 삼계탕을 만들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40세대)에게 전달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만들어 지원함에 따라 무엇보다도 이웃사랑의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한 정이 넘쳤다.
김외숙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희 관문동장은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봉사에 또 한 번 지역사회가 나눔의 문화를 배우고,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으로 연말 다가오는 추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