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관문동 추진위원회는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관문동 가족애(愛) 사진공모전’접수를 받아 6월 10일(금)에 우수작품 5점을 선정하였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가족애가 느껴지는 사진을 담아 추억을 함께 나누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으로의 전환에 대한 기대와 활력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총 28점이 접수 되었으며, 이 중 투표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이 선정되었다. 시상된 5팀에게는 동네 상권 살리기를 위한 상가 쿠폰을 제공하였다.
김성희 관문동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고,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