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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반찬 나눔 봉사

20221006일 (목) 16: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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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외숙)는 10월 6일(목)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며칠 전부터 재료를 준비하여 육개장, 코다리조림, 해물 동그랑땡, 메추리알 장조림, 우엉조림 등 5가지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반찬 하나도 매우 아쉬워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 20여명에게 전달되었다.

김외숙 회장은 “관내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더 보람을 느끼며 준비한 반찬으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희 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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