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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팔달새마을금고 ‘착한일터’가입으로 나눔 실천

2018년 02월 12일 (월) 18: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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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에 위치한 팔달새마을금고(이사장 배형만)는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사 및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나눔 실천을 결심했다.



팔달새마을금고(이사장 배형만) 이사 및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착한일터’에 가입해 관문동의 나눔 열기를 이어가는데 동참했다.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훈, 윤수오)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는 12일 오전 관문동에 위치한 팔달새마을금고에서 배형만 팔달새마을금고 이사장, 윤수오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배형만 팔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마을금고가 우리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정기 후원을 통해 따뜻한 관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훈 관문동장은 “팔달새마을금고의 이사 및 직원들이 보내주신 성금으로 함께 나누는 관문동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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