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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관문동 새마을 부녀회'사랑의 성금'전달

20180221일 (수) 17:41 입력 20180222일 (목) 0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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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영분)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관문동 행정복지 센터(동장 김도훈)를 방문했다.

 

지난20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열었던 바자회에서 40만원의 수익금이 난것이다.

 

이에 관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행정복지 센터에 수익금4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분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작은것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갈 수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어 김도훈 관문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가지고 봉사를 실천으로 옮겨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회원들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누고자 하는 그뜻을 대신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새마을 부녀회가 전달한 성금은 새학기를 맞은 관내의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엄예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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