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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예비후보 공모·심사 착수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 후보 중앙당 접수...광역·기초의원은 시당 접수

20180403일 (화) 10:31 입력 20180403일 (화)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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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구시당(사공정규 ․ 류성걸 공동시당위원장)은 4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를 공모하고 본격적으로 자격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자격심사는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에서,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의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는 대구시당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에서 각각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사람으로서, 신청일 현재 바른미래당 당원이어야 하며, 당원이 아닌 사람은 대구시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승인 후에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심사 접수비는 광역단체장 및 기초 단체장은 50만원,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은 20만원이며 특별당비로 귀속돼 반환되지 않으며 자세한 사항은 바른미래당 중앙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역 및 기초의원은 대구시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이 4월 2일 최고위원회에서 임명된 바, 
4월4일경 제1차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를 개최한 후에 자체 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서정해(교수, 전 경북대학교 경상대학장), 위원으로는 박승로(변호사), 고순란(주)태림대표), 김기목(전 중앙선관위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상임이사), 김제훈(달서을 지역위원장), 신혜연(변호사), 김병기(사무처장) 등 총7명으로 구성됐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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