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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의성한우촌’ 착한가게 동참

2018년 04월 12일 (목) 15:11 입력 2018년 04월 13일 (금) 09: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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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에 위치한 의성한우촌(대표 이성자)은 지난 11일 관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훈, 윤수오)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관문동 김도훈 동장, 윤수오 관문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성한우촌 이성자 대표는 “지역내 나눔참여를 계획하던 중 관문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를 알게 되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김도훈 동장은 “의성한우촌이 착한가게에 가입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에 함께해줘서 감사하다”며 “관문동에 착한가게가 많이 생겨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행복한 관문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한우촌에서 매달 기부하는 성금은 관문동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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