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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식품, 관문동 어려운 이웃 위해 전자제품 기탁

20180418일 (수) 11:01 입력 20180418일 (수)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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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에 위치한 그린식품(대표 윤상두)은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는 팔달동에 위치한 그린식품이 가스레인지 1개, 텔레비전 1개를 관문동에 기부함에 따라, 성사됐다. 

그린식품 윤상두 대표는 “매월 지원하고 있는 양곡 이외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참여를 계획하던 중 관내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전자제품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도훈 관문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상담 중 질병 및 실직 등으로 생필품조차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발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 하던 중, 그린식품 윤상두 대표님께서 어려운 지역 주민의 사정을 듣고 지원을 결정해 주셨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시는 윤상두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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