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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자유총연맹, 문주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2018년 07월 09일 (월) 14: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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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자유총연맹협의회(분회장 신말태)는 지난 7일 문주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7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관문동자유총연맹에서 매년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로, 특히 삼복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풍토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는 관문동자유총연맹 신말태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구수한 덕담도 들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하병문 시의원과 신경희 북구의회 부의장, 최우영 구의원, 김진호 관문동장 등도 함께하며 관문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식사 대접에 동참했다.

신말태 분회장은 “이번 삼계탕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이 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 지역의 원로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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