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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바르게살기위, 사랑의 반찬 나눔 실시

2018년 11월 13일 (화) 13: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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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홍영기)는 지난 11월 12일 김치, 추어탕 등 45만원 상당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2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이웃들에게 단순히 부족한 먹거리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홍영기 회장은 “오늘 행사를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호 관문동장은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봉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이 이웃간 훈훈한 정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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