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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배태준 주민자치위원, 독거노인에게 나눔 베풀어

20190122일 (화) 15:38 입력 20190124일 (목)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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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에 살고 있는 배태준 주민자치위원이 1월 22일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라면10박스와 20kg 백미 10포, 통깨 11묶음을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배태준 주민자치위원은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야하는 설날 혼자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다”며 “이런 후원품으로 그분들의 외로움이 채워지진 않겠지만 항상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이웃주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호 관문동장은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마음을 나눠주어 감사하다”며 “이웃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위원님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배태준 주민자치위원이 기탁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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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문동 팔달중앙교회, 라면 100박스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