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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새마을부녀회, 여름김치로 시원한 나눔 실천

20190625일 (화) 16:14 입력 20190625일 (화) 17: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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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호·조영호)는 25일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계절 김치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사계절 김치지원 사업은 지난 4월 봄김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참여 회원들은 오이소박이와 얼갈이배추 물김치를 담궈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영분 회장은 “지난 봄김치를 주민들이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했다”며 “감사함을 담아 여름김치도 정성껏 준비했으니 받으시는 모든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호 공동위원장은 “사계절 내내 주민들을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김치를 받으시는 많은 주민들에게 수고한 분들의 마음을 잘 전달되어 건강한 여름을 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김치는 관내 저소득 주민 50세대에 전달됐으며, 오는 9월에 가을김치 나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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