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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새마을부녀회, 아나바다 사랑나눔 바자회 열어

20191021일 (월) 14: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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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분)는 10월 18일 매천공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아나바다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단체 및 주민들로부터 모은 헌옷, 가방, 신발 등 잡화 및 전기요, 떡국 판매와 함께 부녀회원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먹거리 장터로 운영됐으며, 이날 판매수익금은 팔달초․중학교에 장학금 기부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분 새마을부녀회장은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회원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관문동이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두호 관문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문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초·중 장학금 전달, 반찬 봉사, 떡국 나눔, 계절 김치 나눔, 어르신 떡 봉사, 환경정화활동, 계절꽃 식재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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