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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동 바르게살기위, ‘사랑의 떡국’ 나눔

20191205일 (목) 12:58 입력 20191205일 (목) 13: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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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외숙)는 12월 4일 손수 만든 떡국을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행복가득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외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이번 떡국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관문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설두호 관문동장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온정이 가득한 관문동을 위해 같이 노력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관문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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