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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관음동 자유총연맹 “찾아가는 든든한 행복밥상” 개최

20211026일 (화) 16: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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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북구 관음동 자유총연맹(회장 김장대, 여성회장 김철숙) 회원 20여명은 10월 26일(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등 50세대에게 ‘찾아가는 든든한 행복밥상’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관음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황태 미역국, 돼지 두루치기, 각종 부침, 고추조림, 떡 등 150인분(50세대)의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 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회장 김장대, 여성회장 김철숙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라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관음동 자유총연맹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라며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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