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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오갈비,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20220715일 (금) 17: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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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에 소재한 맛있는 이오갈비(대표 차승준)는 7월 15일(금) 초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0여명에게‘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차승준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저희 같은 소상공인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더 살피게 된다”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해서 가족, 직원들 모두 합심하여 삼계탕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도 매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베풀어주신 온정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실 수 있도록 우리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맛있는 이오갈비는 매년 식품과 생필품 기탁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관음동‘착한가게’1호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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