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음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춘)는 10월 5일(수) 오전 취약층 주민들에 대하여 약 22인분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관음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닭갈비, 깍두기, 빵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하여 선린종합복지관 측에 전달했다.
이재춘 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이 아침 일찍부터 오후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접할 반찬들을 직접 준비하였고 이 음식으로 행복한 한끼의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정말 보람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관음동은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갈 것이며, 새마을부녀회의 각종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