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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어르신 점심나눔’ 행사 개최

2022년 12월 06일 (화) 13: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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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채상엽)는 12월 4일(일) 관음동 부성숯불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초청하여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의 어르신 점심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 40여 명을 초청하여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갈비 등의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식사 이후에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준비한 두부,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였다.

채상엽 위원장은 “동절기 쌀쌀한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하여 고생하시는 관내 어르신, 이웃분들이 맛있는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보태게 되어 마음이 정말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관음동 주민을 위한 선도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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