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음동 멕시카나치킨 관음점(대표 박용민)은 3월 20일(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치킨을 준비하여 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치킨 10마리는 평소 지역 내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멕시카나치킨 관음점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했다.
박용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에 식사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재은 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