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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수승대에서 함께한 행복한 1박2일

선린종합사회복지관 ‘함께누리캠프’ 개최

20160727일 (수) 15: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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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순)은 7월 25~26일, 경남 거창군 수승대 인근에서 지역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사회복지실습생이 함께하는 ‘함께누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지역 내 장애아동·청소년 18명과 하계 사회복지실습생 15명이 짝을 이뤄 거창 수승대 인근에서 물놀이, 장기자랑, 부채만들기, 레크레이션, 고기파티 등 1박2일 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화했다. 

또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단체인 미심회에서 함께누리캠프를 위해 30만원의 후원금과 함께 간식 및 식사를 지원했다.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9~12월에도 매월 1회 지역 내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으로 함께누리 사회통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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