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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장조림,김치) 20통 전달

2018년 11월 08일 (목) 16: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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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춘)는 8일 선린종합사회복지관 지하식당에서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날 관음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춘)는 선린종합사회복지관 지하식당에서 장조림, 김치 등 반찬 2종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해 반찬을 조리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이재춘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음식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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