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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봉사

어려운 이웃에 직접 만든 밑반찬 2종 80통 전달

20190517일 (금) 15:38 입력 20190517일 (금)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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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자)는 부녀회장 자택에서 밑반찬 계란 장조림, 미역 자반 등 80통을 직접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활동은 날이 더워지고 입맛이 없어지는 계절에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두 종류의 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했고, 다가오는 가을에도 계절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이옥자 관음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우리 이웃들이 더워지는 계절을 건강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항상 이웃을 위해 자신의 일처럼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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