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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복자갈비 독거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2019년 12월 19일 (목) 17: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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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복자갈비(대표 차승준)는 12월 19일 관내 독거어르신 5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차승준 대표가 관음동 관음중앙로에 새로 음식점을 개업하는 것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불고기, 육개장, 과일 등을 준비해 대접함으로 성사됐다.

차승준 대표는 “평소 홀로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로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시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비록 작은 봉사지만 앞으로 꾸준히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무원 관음동장은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차승준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차상준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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