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나눔회(회장 조해용)는 12월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30포, 라면 30박스, 겨울철내복 60벌 등 총 210여만원의 물품을 관음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람나눔회 조해용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해용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분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품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람나눔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무원 관음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가람나눔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가람나눔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