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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관음점 ‘사랑나눔실천’

2020년 02월 06일 (목) 16: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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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김용대)는 2월 5일 치킨 30마리를 저소득어르신에게 후원했다.



김용대 대표는 이번 후원에서 관내 저소득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행정복지센터에 치킨 30마리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개업이후 지역주민들의 성원덕분에 안정적으로 음식점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이웃들 함께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신무원 관음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준 김용대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대표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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