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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달임 삼계탕 나눔사업 실시

20220715일 (금) 17: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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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미숙, 신원목)는 7월 15일(금) 관내 저소득가구에 복달임 삼계탕을 배달하는‘더위야 물렀거라’특화사업을 시작한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복달임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하였다. 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청소년 교통카드, 어르신 영양식 지원, 초등·중학생 운동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였다.

신원목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미숙 동천동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세로 인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합심하여 준비한 삼계탕이 저소득층 가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건강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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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