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9월 5일(월)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간편식과 필수 식재료가 담긴 식료품 세트 20상자를 기탁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한가위를 맞이하여 더욱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분들을 위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다문화, 홀몸어르신, 한부모, 청소년가장, 조손, 장애인가정 등 소중한 이웃들이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고 활력과 기쁨을 얻길 기원한다”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송미숙 동천동장은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식료품 세트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동천동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