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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강북재활요양센터, 착한가게 동참

20230112일 (목) 17: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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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미숙)는 1월 12일(목) 새강북재활요양센터(센터장 권미숙)에 방문하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기기부(착한가게 3만원 이상)를 약정한 착한대구 캠페인 참여자에게 착한가게 현판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권미숙 센터장은 “착한가게라는 기부문화를 알게 되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미숙 동장은 “코로나19에 이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저소득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과 위기 가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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