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22일,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확보된 5,000만원의 사업비로 금년도 5월 2일 착공해 지난 7월 9일 완공했다.
기존 동천역 하단은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면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고, 조명등이 부족할 뿐 아니라 다리 기둥 뒤편 쪽은 조명이 거의 미치지 않아 범죄취약지역으로 있었으나, 바닥면에 도막포장을 실시해 미끄럼 방지는 물론 미관 또한 아름답게 바뀌었다.
공사 전
공사 후
또한 다리 기둥 뒤편 13개소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범죄예방과 더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팔거천 산책로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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