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철수)는 지난 8월 24일(목)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철수 동장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 현판식을 가졌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원 15명이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했으며, 기부금은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서 동천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예정이다.
한편, 김철수 동장은 “직원들이 서로 작은 마음을 모아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자는 의미에서 착한일터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