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동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개월간 관내 조손가구 등 1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밑반찬’ 전달은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학생들과 연계하여 진행한 것으로, 관내 조손가구 등에 영양불균형 해소는 물론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김철수 동천동장은 학부모회 및 학생들과 직접 가정방문을 하여 안부를 살피고,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동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그동안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준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학생들을 초대하여 간단한 다과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