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동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유승륜, 박현숙)는 16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9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마련했다.
동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준비한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의 식사를 대접했고, 장영철 구의원, 채장식 구의원, 구창교 구의원도 함께 자리했다.
유승륜 회장과 박현숙 회장은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셔주시니 감사드리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 동천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