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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엄마막창, ‘착한가게’ 가입으로 정기기부 실천

20190227일 (수) 10:34 입력 20190227일 (수)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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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에 있는 ‘엄마막창(대표 임성규)’은 2월 26일 오후 임성규 엄마막창 대표, 이복우 동천동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사랑의열매(회장 직무대행 김수학)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2018 나눔으로 소통하는 동천 행복 Festival’에 참여했던 헤라헤어 강진영 원장의 소개로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된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정기기부를 약정 한 엄마막창 임성규 대표는 이날 현판식에서 “주위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은 나누어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엄마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복우 동천동장은 “동천동에서 나눔 활동이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나가는 것 같다” 며 “어려운 경기 속에 선뜻 가입해 주신 엄마막창 임성규 대표님께도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정기기부캠페인이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의 가게가 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신청하면 ‘착한가게’에 가입할 수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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