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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아침을 기다리는 빵’ 행복나눔가게 가입

20190313일 (수) 16: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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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아침을 기다리는 빵 대표(곽경민)는 3월 12일 행복나눔가게 업무협약을 맺고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한다. 이번 행복나눔가게는 19호점이다.  



아침을 기다리는 빵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공동체 실현을 위해 북구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가게의 취지에 공감하고 매월 케익 3개를 후원하기로 했다.

곽경민 아기빵 대표는 “작지만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복우 동천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기빵 대표님처럼 많은 분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한다면 더불어 행복한 동천동이 될 것 같다” 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가게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상점, 학원, 병원 등에서 판매하는 물품이나 제공하는 서비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나눔사업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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