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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소리쟁이 실용음악학원, 행복나눔가게 가입

20190415일 (월) 15:00 입력 20190419일 (금) 09: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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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소리쟁이 실용음악학원(대표 최상흠)은 4월 12일 행복나눔가게 업무협약을 맺고 이웃에게 나눔 실천을 시작한다.



소리쟁이 실용음악학원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공동체 실현을 위해 북구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가게의 취지에 공감하고 아동에게 피아노 무료 지도를 해주기로 했다.

최상흠 대표는 “음악은 모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비록 한 명으로 출발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복우 동천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아름다운 재능을 이웃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음악 선율이 바람을 따라 멀리 전해지듯 동천동의 나눔 활동이 널리 퍼져 더불어 행복한 동천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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