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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칠곡3차화성타운 관리사무소 북구 최초 착한일터 가입

20190423일 (화) 13:20 입력 20190423일 (화) 13: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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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칠곡3차화성타운 관리사무소(소장 박옥화) 직원들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 중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22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일터 가입은 동천동 복지지킴이로 활동 중인 칠곡3차화성타운 관리사무소 소장이 발굴한 이웃에게 긴급지원을 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긴급지원의 재원이 2018년도 동천동 착한대구 캠페인 모금액이라는 설명을 들은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선뜻 가입의사를 밝혔다.
 
박옥화 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해진다”며, “함께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복지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자 입주자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파트 주민을 발굴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또 다른 이웃을 위해 나눔 씨앗을 심어 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관리사무소 중에서 착한일터 가입은 북구에서 최초라고 알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착한일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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