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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단체’ 가입으로 나눔실천 동참

2019년 05월 15일 (수) 13:15 입력 2019년 05월 15일 (수) 14: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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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원목)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나눔실천을 약정해 대구의 나눔 열기를 이어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아래 대구모금회)는 지난 14일 오후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목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복우 동천동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번 ‘착한단체’ 가입으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동천동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실천을 결심했고, 지난 14일 ‘착한단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신원목 동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나눔을 시작으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착한대구 캠페인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동천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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