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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새마을협,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20190605일 (수) 17:22 입력 20190605일 (수) 17: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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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영식)는 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씽크대교체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를 받은 가구들은 “도배를 새로하고 장판과 씽크대를 교체하니, 집안이 화사해지고 말끔하게 정비가 되어 마음이 한결 가볍고 무더위가 날아가는 기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영식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아직도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이 많다. 집수리 봉사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나누며 작은 봉사의 실천으로 회원들도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서 봉사의 손길을 내 밀겠다”라고 말했다.

이복우 동천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훈훈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수고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천동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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