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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옛고을민속촌’ 착한가게 24호점에 이름 올려

20190812일 (월) 11:24 입력 20190814일 (수) 15: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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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옛고을민속촌(사장 김영자)은 착한가게 가입으로 8월 9일 현판식을 가지고 지역의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을 시작한다.



김영자 옛고을민속촌 사장은 35년간 식당을 운영해 오며 이웃과의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우연히 가게에 들른 단골손님의 권유로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나눔을 직접 실천하게 됐다.

김영자 사장은 “35년간 건강하게 식당을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분 좋은데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복우·신원목 공동위원장은 “경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신 사장님은 음식솜씨만 좋은 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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