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동천동 ‘신주 항아리 삼겹살’ 정기기부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

20190927일 (금) 17:46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신주 항아리 삼겹살(대표 김점름)은 9월 26일 착한가게 가입 현판식을 갖고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김점름 대표는 동천동 자율방재단원으로도 활동하며, 관내 크고 작은 일에도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그동안 북쇠통이라는 상호로 가게를 운영하다가 같은 자리에 새 가게를 오픈하였고, 오픈기념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었다”라며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원목·이복우 공동위원장은 “사장님의 음식솜씨만큼 마음씨도 너무 좋으시다”며 “요즘 경기가 나빠 다들 힘드신데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지역 동천동
  • 이전
    이전기사
    강북희망협동조합 삼백찬가, 행복나눔가게 27호점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