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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치요남 칠곡3지구점, 개업기념 치킨후원

2019년 10월 17일 (목) 16: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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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에 있는 ‘치요남 칠곡3지구점(대표 서준영)’은 개업기념으로 10월 16일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주민들에게 치킨 43마리를 후원했다.



지난 8월 동천동에 개업한 치요남(치킨과 요리의 만남) 칠곡3지구점은 매장오픈의 기쁨을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주민들에게 치킨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치요남 칠곡3지구점 서준영 사장은 “가게의 시작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봉사를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복우 동천동장은 “다른 주문도 받으면서 틈틈이 치킨을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사업이 번창하셔서 동천동을 위한 나눔에 더욱 동참해 주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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