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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싹쓸이장터 착한가게 가입

2019년 10월 24일 (목) 15: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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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에 있는 싹쓸이장터(대표 이도영)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고, 10월 24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동천동 싹쓸이장터는 착한가게 가입 이전부터 홀몸어르신 생신상차리기, 동천孝잔치 등 동천동 복지사업에도 동참해 과일을 후원해왔다. 

이번에는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정기기부를 약속하고 착한가게 현판식을 갖게 된 것.

싹쓸이장터 이도영 대표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써겠다”라고 말했다.

이복우 동천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사업이 번창하셔서 동천동을 위한 나눔에 더욱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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