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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채요양병원,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탁

2019년 12월 05일 (목) 16: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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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두리의료재단 아리채요양병원(이사장 전신규)은 12월 5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신규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천동에서 잘 사용하길 바란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이복우 동천동장은 “추석선물세트 후원과 착한병원 가입 등 동천동을 위한 선행을 계속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딱 맞는 복지서비스로 행복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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