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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

2020년 02월 19일 (수) 17:09 입력 2020년 02월 19일 (수) 17: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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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9일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관내 바람소리태권도(관장 정재익)와 하늘빛어린이집(원장 김은주)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2곳은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원목·손광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해주신 정재익 관장님과 김은주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판식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동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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