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동천동 ‘일광횟집’정기기부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

20200220일 (목) 17:27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월 20일 관내 일광횟집(대표 여주현·백송희 부부)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동천역 상가번영회(회장 황영무) 소속 일광횟집은 동천동의 복지사업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 착!착!착!착!’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실천한다.

평소 동천동 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여주현·백송희 대표는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후원을 약속했다.

손광기 동천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정기적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동천동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동천동
  • 이전
    이전기사
    동천동,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