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주표)는 5월 4일(수)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현미)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하여 치킨 12마리, 피자 3판을 기탁했다.
김주표 회장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현미 동장은 “매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월에도 라면 15박스를 후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