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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여름꽃 심기 및 조야동 고속도로변·하천 대청소 실시

20220609일 (목) 15: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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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주표),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설화),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육해용)는 6월 8일(수)에 여름을  맞이하여 관내 화단 등에 여름꽃 1700본을 심고, 장마철을 대비하여 조야동 경부고속도로변 및 하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조야동 통장단, 공무원, 주민들도   참여하여 관내 화단, 동변교 사거리, 동변경로당, 조야버스정류장, 조야소공원에 베고니아, 메리골드, 맨드라미 1700본을 심었다.

특히 맨드라미 500본을 기부한 새마을협의회 김주표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무태조야동 주민들의 경제적 사정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저희가 주민을 도울 수 있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실시한 조야동 경부고속도로변 및 하천 대청소는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여 무단배출 폐기물 수거와 폐잡목, 납엽 등이 쌓인 배수로를 깨끗이 청소하여 조야동의 미관뿐 아니라 재난 대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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