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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 국악팀·무태조야동 합창단, 경연대회 수상

제11회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20151108일 (일) 16: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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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1회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북구 노원동 국악팀과 무태조야동 꾀꼬리합창단이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경연대회는 각 구ㆍ군에서 참가한 15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고, 각 구ㆍ군의 응원열기 또한 뜨거웠다.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된 무태조야동 꾀꼬리합창단은 수줍은 소녀 같은 감성으로 “묻지 마세요”를 불러 우수상을 차지하였고, 노원동 국악팀은 신명나는 국악장단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또한 자치센터프로그램 운영 유공자에는 무태조야동 장상희 위원장과 관문동 김태희 위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


이날 참가팀을 격려하기 위하여 배광식 구청장, 하병문 의장, 구의원, 김영희 자치위원회협의회장 및 각 동 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하여 북구 응원에 한목소리로 열띤 응원을 펼쳐 화합의 장이 되었다. 


김영희 자치위원회협의회장은 “앞으로 더욱 자치센터프로그램의 활성화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은빈 기자


지역 무태조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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