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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추석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20180907일 (금) 10: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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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문도로, 주요간선도로 및 역, 터미널 등에 대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우리 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중점정비를 실시한다.

북구청은 공공기관 홍보용 현수막 및 아파트분양 홍보현수막, 차량이용 광고물(차량에 불법래핑, 창문에 대형광고 현수막부착, 홍보영상 표출(LED), 장기주차 차량이용광고물) 등에 대해선 현장에서 조치하는 등 도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단속ㆍ정비를 이 기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북구청은 특별 정비반 2개조 14명을 구성해 현수막․벽보․전단․입간판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하고, 동시에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노후 및 불량간판은 적출해 업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한다.

또한, 음란·퇴폐행위 전단, 벽보 등은 적발 즉시 폐기 처분하고, 상습・다량 위반행위 광고주에 대해선 과태료가 최고금액까지 부과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을 맞아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생활안전 위해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해 쾌적한 도시환경이 될 수 있도록 자진철거 및 정비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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